2008/09/01 23:44
물론 기업의 재무상태는 10년전 IMF 전보다 양호하지만 지금 한국 경제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10년전인 1997년 11월 당시 외국 언론은 한국의 금융 위기를 지적했습니다.헤럴드 트리뷴,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통신도 한국의 외환위기를 경고하였고 재경부는 이에 반복 자료를 발송하였습니다.
당시 재경부 관계자의 코멘트입니다.
"아시아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는 블룸버그사가 주위의 이목을 끌기 위해 무리한 보도를 일삼고 있다"
"외환보유고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1백50억달러이하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10월말기준 외환보유고가 3백억달러를 넘는다는 사실을 전혀 감안하지않은 것 같다."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경우 선물환시장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 규모는 일반의 예상보다 훨씬 작다."
"20억~2백억달러를 환율방어에 소비했다는 내용 역시 추정범위가 지나치게 넓어 무액임한 보도이다."
"한국은 고정환율을 유지하기위해 대규모의 외환시장개입을 단행했던 태국과는 다르다."
"또 그동안 자본시장개방이 착실하게 이뤄져온 만큼 한국이 태국 말레이시아처럼 대규모 환투기공격에 직면할 가능성도 별로 없다."
"외채 =전체 1천1백억달러의 외채중 단기부채가 8백억달러라는 보도도 과장된 것이다."
"한국의 단기외채는 주로 실물경상거래와 관련된 무역신용이라는 점에서 동남아국가의 단기외채와는 그 성격을 달리한다."
"부실채권규모 =올해말까지 부실채권이 20조원으로 늘어나고 9개은행이 파산할 것이라는 보도 또한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다."
"은행의 자본잠식을 해소하기위해서는 17조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보도 역시잘못된 것이다."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부실채권은 부동산담보를 동반하고 있으며 그동안부동산시장에 거품이 형성되지 않았던 만큼 담보의 가치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또 이달부터 기금을 통한 부실채권정리가 시작될 예정이기 때문에 은행파산 운운은 완전히 억지성 보도다."
"전반적인 경제상환 =금년의 경우 6%대의 실질성장이 예상되고 경상수지적자도 GDP(국내총생산)의 3% 내외로 축소될 전망이다."
"기초여건이 양호하기 때문에 한국이 당장 경제위기에 빠질 것이라는 예산은과장된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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