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트즌 VS 중국 네티즌
요즘 한국 중국간 네티즌들의 감정 대립이 매우 날카롭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화교 경제문화권으로, 글로벌 파워로 성장해 가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현실, 국가 파워를 떠나 이웃국가라는 관점에서 이에 대한 개념의 정립?이 필요한 때인것 같습니다.서로 대면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을 매개로 하여 감정의 골이 깊어지는 것은 순간입니다. 문제는 한국과 중국네티즌들간에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매우 과장되거나 잘못된 정보에 선동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각각의 문화에 대해 비하적인 시각이 된다는 것은 지속적인 마찰과 대립을 뜻합니다. 물론, 중화주의 사상과 경제적 팽창으로 주변국을 압박하는 중국의 태도와 경제발전의 역사가 짧은 중국인들이 아직 문화적인 성숙함을 갖지 못하는 요인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는 좀더 의연해 질 필요가 있으며 또 우리 자신도 뒤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국민들의 민주화에 대한 욕구를 중화주의로 왜곡시키려는 경향이 강한편이며 이는 현재의 중국인의 태도에 많이 반영되어 있다고 보고 우리는 그러한 점을 감안해야 할것 같습니다.
불과 1년전만 하더라도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매우 악화되었는데 이제는 중국과 한국의 대립구도가 네티즌들간에 성립되는거 같아 씁쓸한 느낌입니다. 그 반사 이익을 일본이 보는것 같습니다.
먼저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시각이 필요할때입니다. 중국과 한국간의 거시적인 관계의 이해속에 개별적인 중국인들을 이해하여 가는게 필요할 때입니다. 또한 번역해 오는 중국의 댓글들은 통제하기도 어렵고 또 양국간의 게시판에 가서 직접 글을 보는 네티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중국의 게시글들을 접할때 댓글의 내용이 중국인 전체의 의견이라기 보다 다양성의 하나로 이해했으면 합니다. 댓글을 번역해 오시는분들도 전체적인 내용이 왜곡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한 어휘를 취하는 탄력적인 대응도 필요할 때입니다.
이러한 사안에 대해 싸이월드의 한 네티즌은 중국에 체류하시면서 댓글로 중국 지인의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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