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천만 유저 시대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국내 이용자는 9백만명입니다. 이제 무료 문자뿐만 아니라 무료 음성통화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다 보니 통신사들이 신경이 좀 쓰이겠죠?
들어오는 돈이 얼마라도 줄어들것이고 카카오톡이 곱게 보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섣불리 어떻게 나서기도 어렵습니다. 어플 사용은 가입자 고유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4만 5천원의 정액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가 어플 이용이고 이에 대한 이용료를 적지 않게 납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같다면 통신사들은 카카오톡에 대한 사용규제에 들어갔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세상이 변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인한 스마트폰 혁명으로 통신 사용 주권이 유저에게 크게 넘어온 형국입니다. 아직 많이 미흡해도 말입니다. 이전에는 자신이 유리한 데로 스펙 다운은 기본이였습니다. 독재...
카카오톡으로 통신망 과부하?
최근 이 부분에 대해 언론 기사들이 많았고 은근히 통신사를 두둔하는 듯한 미묘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 카카오톡으로 통신망이 과부하 될 수 있다..." 똑똑한 네티즌들에게 통할리가 없습니다.
그동안 통신사의 행태에 미운털이 많이 박혀있는 데다가 지금 요금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45요금제를 사용하는데 문자나 통화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통신사들은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남는 요금이나 문자가 이월되지도 않고 다른 사람에게 줄 수 도 없습니다.
벌써 십몇년전인가? 걸리버란 벽돌만한 휴대폰 들고 다닐때가 있었는데..
그때 데이타 사용요금으로 매달 돈이 나갔죠, 합쳐보니 16만원... 중지시켰는데 지금도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데이타를 쓸일이 뭐가 있었을까나...그때 벌써 우리나라가 스마트폰 시대였나?? 미스테리입니다...
통신사들은 좀 더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카카오톡이나 앞으로 나타날 어플들을 적으로 간주하기 보다 고객의 편의 증대와 부가가치를 함께 증진시킬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쉽지 않겠지요, 왜냐? 그런 토양, 문화를 만들어 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저 자신들의 풀에 가두어 수익 내기에만 급급 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통신환경, IT환경은 어떤 생태계를 같게 될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개방성과 융합이 주된 시대가 될것입니다. 이제 그 초기 단계입니다. 통신사들은 전향적인 관점의 변화, 태도의 변화를 주지 않게되면 앞으로 도태될 날이 올 수 도 있습니다.
카카오톡이 통신사 망에 부하를 줄 수 있다는 기사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댓글모음 > 사회문제-댓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통큰 마케팅에 통크게 당하는 자영업자들 (0) | 2011/04/08 |
|---|---|
| 생선 먹기 불안해! 일본, 진실을 말해줘! (0) | 2011/04/06 |
| 카카오톡이 통신망 과부하 원인제공? (0) | 2011/04/05 |
| 적정한 경조금과 조의금은 얼마일까? (0) | 2011/04/04 |
| 하루, 두번 사고난 KTX, 너무 불안하다! (0) | 2011/04/01 |
| 나는 가수다 폐지 가능성, 이에 대한 반응 (0) | 2011/03/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