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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1 20:09

전기료 및 가스료 인상

가정용 도시가스요금을 15일부터 4.8% 올리고 전기요금은 소규모 자영업과 제조업체를 제외한 산업계의 요금을 13일부터 6.2~9.4% 인상한다고 합니다 ㅡㅡ;..........그것도 겨울을 앞두고....
요즘 너무나 어렵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석유값이 하락하는 가운데 잘 버티다가 가스값과 전기값을 올린다고 하니 받아들이기 힘듦니다. 물론 이유야 있겠지요, 경기부양은 땅을 파고 건물을 짓는 토목공사만이 아닙니다. 일반 서민의 활발한 생활 소비의 유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전기,가스사용료는 서민이 가장 민감하게 피부로 느끼는 것이며 동시에 수많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도 전기,가스값 인상은 피부에 와 닿게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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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스가 떨어질때 마다 가스통을 교체할때 금액이 펑펑 올라가는 것을 피부로 절감하고 있습니다. 가스 배달 나오신 사장님도  인정합니다. 전기 낭비 등 소비절약 이완현상?으로 요금 인상을 더 이상 미룰수 없다는 말에 가슴 한켠이 서늘해 집니다. 가정의 주부님들 한등이라 아낄려고 정말 노력합니다. 전기제품을 구입할때도 효율을 두고 고민 고민합니다. 혹시 누진이 적용될까봐 조마 조마한 심정으로 전기 계량기를 확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왜, 겨울을 앞두고 석유가격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가격을 인상해야만 했을까요? 도시가스와 전기의 사용의 성수기라서??
물론 경영상의 애로를 이야기 하지만  과도한 부채 차입으로 정신 못차리고 돈놀이하던 은행들, 엄청난 미분양에도 분양가를 고수하는 기업들에게는 경제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지원하지만  결국 나중에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이왕 원칙적으로 가스,전기값 올리려면 은행들도 원칙적으로  구조조정하고  정부 출자분만큼 국유화가 필요하면 영국처럼 그렇게 단행하고 건설업체들도 일단 미분양분을 자본주의 논리에 맞게 안팔리면 원가에라도 분양시키는 등 자구 노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지원해야 형평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 은행과 건설업체의 경영-윤리적 이완 현상에 따라 엄격한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많은 네티즌들도 정부의 전기,가스값 인상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daum과 싸이월드 누리꾼들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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