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9 18:36
[해외네티즌댓글]
한국의 군대쓰리가로 친숙한? 독일의 분데스리가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에 이영표 선수가 입단했습니다. 이제 위성 중계로 분데스리가 리그 경기를 볼 수 있을 가능성도 있군요. 지금은 영국,스페인,이탈리아 리그에 밀여 있지만 차범근 선수가 활약할때는 공히 세계 최고의 리그였고 지금도 세계 5대 리그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보르시아 도르트문트 구단 웹사이트는 이영표의 입단 소식을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출신 이영표를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핫스퍼스에서 일년 계약으로 영입했으며 이적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영표는 31살이며 토트넘핫스퍼스에서 3년간 70회 출장하였고 토트넘 이적 전에는 네델란드 리그, 아인트호벤에서 2003년 2005년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3년간 활약하였다. 양쪽 풀백으로 활약 가능하며 기술이 뛰어난 수비형 미드필드이다.
또한 이영표는 2002년,2006년 월드컵에 한국멤버로 총 8번 출장했고, 특히 2002년 준결승전에서 독일이 힘겹게 1:0으로 한국에 승리할때 한국팀의 멤버였다. 이영표는 한국 국가대표로 총 97회 출장하였고 양쪽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완벽한 기술을 구사하는 선수이다.
도르트문트 구단 이사의 말을 인용하여 이번 이적시장에서 심사숙고하여 빅클럽에서 영입할 선수을 조사하였고 이영표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보르시아에서는 이영표에게 등번호 3번을 주었으며 이번 토요일 코트부스에서 열리는 분데스리가 리그에 출전할 가능성도 있으며 이영표는 출전명단에 포함될 수 도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영표 선수 한동안 경기에서 뛰지 못해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영표 선수 특유의 성실함과 긍정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해간다면 토트넘에서 무려 70회 출전하며 세계적인 공격수들을 방어해낸 저력이 살아나리라 봅니다. 분데쓰리가에서 맹활약해서 호감있는 독일과 한국의 관계가 가까와지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차범근 감독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큰 활약을 펼치는 선수로 기록되기를 바랍니다.
이영표 선수를 응원하는 한 네티즌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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