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6 08:00
영국 언론에 보도된 이청용 뉴스
이청용 선수가 볼튼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기 때문에 주말마다 경기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제 이청용 선수의 선발 출장은 기정화된 사실이고 지금과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는 모습을 당분간 계속 지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예전, 이영표 선수도 토트넘에서 꾸준히 선발출장했지만 이청용 선수는 공격수로 뻥축구로 일관하는 볼튼 공격의 핵심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 기대감이 더 큰게 사실입니다.그동안 이청용 선수가 영국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이 국내에도 여러번 전해졌습니다. 팀컬러를 바꾸는 핵심적인 선수이며 골과 도움 등 실력이 있기에 영국 언론으로부터 주목받는것 같습니다. 궁금해서 이청용 선수가 영국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검색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입단전부터 시작해 제법 많은 언론에서 이청용 선수를 다루고 있었고 기사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 영국이 축구와 관련된 미디어가 많기도 합니다. 이중 사진이 선명한 내용을 골라보았습니다.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긱스와 각축을 벌이는 이청용
2:1로 맨유가 승리했지만 막판에 상당히 고전한 경기였습니다. 이날 이청용 선수,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팀 전술에 융화되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청용 선수가 교체된 후 정말 볼튼은 뻥축구만 했습니다. 그러나 막판 뻥 축구로 상당히 맨유를 압박했던 경기입니다. 특히, 맨유의 전설 긱스와 각축을 벌이는 모습은 이청용 선수가 꿈의 무대인 프리미어리그 소속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줍니다. 사진은 짐비오닷컴 출처입니다.
2.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와 각축을 벌이는 이청용
첼시와의 경기에서 볼튼은 4:0으로 패한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전술을 들고나온 볼튼은 전반 막판까지 효율적으로 첼시를 막아냈습니다만 종료직전 드록바에 대한 반칙에 가혹한 심판 판정이 주어집니다. 페널티킥과 퇴장입니다. 전반까지 이청용 선수 팀 공격의 활로를 뚫어주는 역활을 잘 했는데..후반전은 출전하지 못합니다. 이청용 선수,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 램퍼드와 볼 각축장면, 역시 그가 서있는무대가 프리미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출처는 데이라이프 닷컴으로 이청용 선수가 램파드에 도전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3. 버밍엄시티전 이청용 선수 골장면
버밍엄시티전은 이청용 선수가 데뷔골을 터트린 경기입니다. 이청용 선수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던 경기였습니다. 비록 실수로 동점골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침착하게 드리볼해 멋진골을 만들어 냅니다. 사진은 골이 들어가기 직전입니다. 이를 지켜보는 버밍엄 선수와 볼튼 선수 얼굴 표정이 극과 극입니다. 사진출처는 영국의 뉴스오브더월드 사이트로 경기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청용 선수가 두번의 실수를 범하지만 결국 결승골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습니다.
3. 에버튼전 골을 넣고 뛰어오르는 이청용
에버튼전 이청용 선수가 2호골을 기록하고 팀이 3:2로 승리한 경기입니다. 골을 넣은 기쁨에 점프를 하고 있습니다. 볼튼의 홈구장인 리복스타디움의 팬들 이청용 선수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네요. 골을 넣은 기쁨에 모두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고 있는데 팬들의 얼굴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사진출처는 영국의 뉴스오브더월드 사이트로 경기 내용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4. 맨시티전, 이청용과 테베즈
볼튼이 맨시티와 3:3으로 비긴 경기입니다. 이날 맨시티를 잡을 수 있었는데 테베즈가 한명이 퇴장당한 팀을 구한 경기였습니다. 이청용 선수 사실, 자신의 골이 될뻔한 어시스트를 비롯해 뛰어난 활약을 펼쳐 양팀 선수중 최고 평점인 8점을 받았습니다. 테베즈가 7점을 받은점을 고려할때 이청용 선수의 활약이 매우 뛰어났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날의 수훈선수로 선정된 경기입니다. 이 경기이후 볼튼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웨스트햄에 승리를 거두었지요. 사진은 영국 야후스포츠 뉴스입니다.
5. 이청용의 3호골, 웨스트햄전
웨스트햄은 꾸준히 중위권을 유지하는 팀이였으나 팀에 투자한 아이슬란드계 자본이 금융위기로 인해 급격한 하향 곡선을 그립니다. 이 경기에서 이청용 선수는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는 귀중한 3호골을 터트립니다. 서로 강등권에 있는 팀이라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였습니다. 사실, 웨스트햄은 만만한 팀은 아닙니다. 최근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부심의 오심덕에 첼시가 간신히 동점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지요. 이날 3호골로 이청용 선수의 평판이 더욱 올라갔습니다. 이청용 선수의 골이 터진후 동료가 포옹을 하는데 왠지 이청용 선수 어색해 보입니다.우리 문화가 포옹에는 좀...익숙하지 않습니다만 동료가 정말 기뻐하는군요.
볼턴은 오늘밤 11시에(12월 26일) 번리와 원정 경기를 펼칩니다. 현재 번리는 1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꼭 잡아야되는 팀인데...입장이 비슷해 서로 사력을 다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청용 선수 당연히 선발로 출장하겠지요. 이번에도 멋진 활약으로 기대합니다. 특히, 기회가 왔을때는 과감하게 슛을 날렸으면 합니다. 프리미어리그 골로 말하는 리그입니다. 이청용 선수 양보의 미덕보다 찬스에서는 양보없는 과감성을 보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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