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6 07:30
[시사소감]
신종플루 확산, 일단, 야간자율학습부터 쉬자!
신종플루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23일 비상사태 선포문에 서명함으로써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한국, 역시 학교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자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휴교한 학교가 확산되고 있으며 휴일에도 신종플루 검사를 받기위해 많은 환자들이 거점병원으로 밀려들고 있다는 소식인데 학생들이 많다는 소식입니다. 이제 전국 학교 휴교까지 검토중이라고 합니다.아직, 야간자율학습하는 학교 대다수
전국 휴교령이 내려지기 전이라도 현재 진행되는 야간자율학습을 쉬어야 합니다. 지금 수능이 다가옴에 따라 신종플루로 학교들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대부분 야간자율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3학생이야 어쩔 수 없이 선택에 맡긴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을 당분간 중지해야 합니다. 신종플루는 면역력이 매우 중요한데 집에 읽찍 귀가시켜 피로를 풀수 있도록 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되는 시점입니다. 특히, 야간자율학습의 경우 감독 선생님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퇴근하기 때문에 양호실을 이용하기도 불가능하고 학생들의 위생관리에도 한계가 따릅니다.
신종플루가 학교 중심으로 확산되며 일교차가 심한 요즘, 야간자율학습을 당분간 쉬도록함으로써 신종플루의 위험에 대비해야 될 때입니다. 미국의 경우, 여러가지 대내외적인 사정에도 불구하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함 만큼, 우리도 더 이상 신종플루가 확산되는 것을 최대한 차단해야될 시점입니다.
현재 신종플루는 통제가 어려운 대유행시기로 진입한것으로 보이며 사망자가 고위험군에 집중되고 있으나 조류독감등 다른 바이러스와의 변이 결합으로 치사율이 올라갈 경우 사회적인 엄청난 혼라이 초래되는 위기를 맞을 수 도 있습니다. 이전까지는 신종플루에 대한 지나친 걱정과 우려는 경제 등 사회적 활동을 침체시킬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았으나 이제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특별체제를 검토해야 될 때입니다.
신종플루의 위험속에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요즘입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 사이에 신종플루가 급속하게 확산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청소년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야간자율 학습을 면제해 주는 것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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