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품에 대한 네티즌 댓글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생한지 3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경기반등 조짐이 보고 있으나
이번에는 유럽발 재정위기로 더블딥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부동산이 매개가된 금융위기였으며
이제 유럽은 재정위기를 맞고 있고, 일본역시 부동산 거품에서 촉발된 잠재적인 재정위기가 지적되는 상황입니다. 타산지석이라고 미분양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고 가계부채중 부동산으로 인한 부채가 과다한 한국도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DAUM)의 한 네티즌분이 부동산거품에 대해 진솔한 댓글을 적었습니다.
부동산의 본질은 자산적 가치축적보다 거주공간이라는 본원적인 중요성을 잘 지적했습니다.
87% 날려버린 일본은 20년째 대출금 갚고 있다 땅콩님 |10.05.22 |
"부동산거품이 심하면 결코 진정한 경제발전과 사회정의를 이룰 수 없다."
일본도 20년 전 거품을 지키려고 악을 썼지만 87% 사라지고 지금까지도 차입금 갚고 있다.
미국의 경제위기 서곡인 서브프라임 사태도 부동산거품 때문이다.
부동산거품을 빼야 부동산 관련비용(임차료, 공장 매입자금 등)이 줄고
결국 물품의 원가가 떨어지며, 나아가 임금을 내려도 된다.
그러면 중소제조업체들이 살아나고 무역의존도도 낮아진다.
또 衣食住 소비에서 큰 부분을 차지했던 주택 관련 지출이 줄고
정상적인 순환소비경제로 이어지면서 내수가 살아나고 일자리도 늘어난다.
무엇보다도 부동산 거품이 없으면
성실하게 일하고 저축하면서 내 집, 내 공장을 갖는다는 희망을 가진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조금 더 큰 집으로 이사간다는 계획과 꿈도 가진다.
이것이 가치와 보람이 있는 행복한 삶이 아닌가?
그저 한 채 가지고 알콩달콩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에게는 1억이든 10억이든 차이가 없다.
내 집값이 오르면 다른 집값은 안 오르나? 차입금과 이자만 커지고 집 늘리기가 어려워질 뿐이다.
집은 결코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단지 생활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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