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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3 01:58
돈없이 추석선물하는 법, 무재칠시(無財七施)

나름대로 추석 선물을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준비했겠지만 사실 마음은 좀더 좋은 선물과 좀더 많은 용돈을 부모님이나 친지들에게 하고 싶을 것입니다. 경제난 속에 명절 보내기가  어렵기만 합니다. 재물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소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빈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 (言施) 말로서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은 눈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준다거나 일을 도우는 것이요.

여섯째는 좌시 (座施) 자리를 내주어 양보하는 것이요.

일곱째는 찰시 (察施)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서 도와주는 것이다.

"네가 이 일곱 가지를 행하여 습관이 붙으면 너에게 행운이 따르리라"

무재칠시(無財七施)........
지금 당장은 마음에 가득 찰만한 선물을 하지못했지만 주위에 무재칠시(無財七施)의 선물을 베푼다면 언젠가 석가모니의 말씀데로 행운이 따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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