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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21:56


최근 마트에서 통큰 할인 마케팅이 유행입니다. 한번 쇼킹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이를 소비자에 뇌리에
깊숙이 각인시키는 것이지요. 최근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에서 착한 생닭 이라는 이름으로 생닭을 천원에
판매했고 사람들은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생닭을 천원에 사는 사람..구매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렇게 생닭 20만 마리를 팔면 4억 4천만원이 손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닭 판매 뉴스가 언론을 타고 공중파와 인터넷 실시간 검색에 오르는걸 감안하면 ...
충분한 투자대비 효과가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러한 천원 생닭에는...납품업체의 희생, 그리고 강요가 따른다고 합니다.
오마이뉴스에서 이에 대한 아주 개념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오마이뉴스/관련기사)
모처럼 실상을 심도있게 파헤친 기사네요.


자연에도 생태계가 있듯이 경제에도 생태계가 있습니다.
자연에서 생태계 유지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역활을 하는 것이...
초식동물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풀 등의 식물이며 바다의 경우는 플랑크폰입니다. 

반면, 경제 생태계의 근간은 바로 보통사람, 중산층, 서민층입니다.
이 서민층이 약해지면 대기업의 물건을 구매해줄 구매력,수요가 사라집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삼성 갤럭시...노트북이니...이런거 다 누가 사줍니까??  
생태계를 이루는 평범한 서민들이 구매합니다.

대기업들은 현재 돈에 눈이 멀어서 자신이 속한 생태계를 급격히 와해시키고 있습니다.
같은 생태계의 구성요소이자 동업자인 중소기업을 등처먹고 골목의 영세상인의 영역에 침범 합니다.
우리가 어려울때 오랜기간 대기업 물건을 사주며 국제 경쟁력을 키워줬더니...
은혜를 배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출의 중심이라며 왕노릇 하려고 합니다.

어떤 대기업 회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이익 공유제 그런건 사회주의 용어냐? 공산주의 용어냐?
중소기업 후려치기, 중소기업 목조르기, 국내 소비자 호구로 알기? 그럼, 이건 건전한 자본주의 태도 입니까?
저도 이익 공유제는 반대 합니다. 단지, 정의롭게 정당한 룰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럼 다 해결됩니다.
이를 컨트롤해야하고 규제해야될 정부는.......이건..뭐..노코멘트가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이런 행태가 계속되면 공멸하게 됩니다. 미국발 금융위기처럼 시스템이 붕괴되 버리던가..
이미 사라져버린 공산주의 같은 기형적인 괴물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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