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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07:00

화창했던 지난 주말이지만, MT에 참여한 대학생이 술을 마신 후 그 다음날 숨진채로 발견됐다는
슬프고 어의없는 뉴스를 들어야 했습니다.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들려오는 참으로 안타까운 뉴스 중 하나가 MT중 사망하는 대학 신입생들입니다.
올해도 MT중 음주와 구타로 사망하는 사례들이 있었고 매년 반복되는 비극중에 하나입니다.

이쯤되면 대학MT가 데스캠프인가 반문해 볼 만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비극적인 뉴스, 슬픈 뉴스를 접하기도 하지만... 
MT중 사망한 뉴스는 슬픔을 넘어 분노가 생겨 납니다.

젊디 젊은 나이에 제대로 꽃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어의없이 생을 마감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왜, 이러한 악습을 끊어내지 못할까요?
새로운 구성원에 대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기득권의 권위의식, 집단화되고 폭력적인 방법을
문화로 포장하여 복종을 요구하는 비겁함, 악습을 이어가며 받은것 만큼 돌려주려는 피해의식 입니다.
이는 지성의 전당 대학과는 아주 다른 일그러진 모습이고 범죄입니다.

이제 정말 이러한 어의없는 뉴스를 듣지 않도록 철저한 자성이 필요한 시점이고,
상황에 따라  엄중한
법집행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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