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main image


Follow tipstory on Twitter
분류 전체보기 (1747)
밴쿠버동계올림픽 (54)
남아공월드컵 (55)
시사소감 (94)
댓글문화 (11)
해외네티즌댓글 (183)
댓글모음 (232)
정보모음 (882)
여행 (25)
e-pal(펜팔) (10)
콤플렉스/스트레스 (18)
BLOG (10)
LIFE (11)
휴식&명상 (11)



댓글일보메인



두번 클릭하면 좋은 말이 나옵니다^^!
4,409,427 Visitors up to today!
Today 182 hit, Yesterday 978 hit
rss
믹시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9/09/27 17:40

김인식 감독님을 존경하는 이유

한화 이글스 김인식감독님의 고별경기후  감독님을 향해 선수들이 정성껏 큰절을 하는 모습에서 김인식 감독님의 인간적 풍모를 느끼게 해줍니다. 선동렬 감독도 김인식 감독님은 언론에 알려진 그 이상 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우리의 일상과 늘 함께하는 스포츠, 가장 경쟁이 치열한 프로의 세계에서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국민감독 김인식 감독님!  "야구는 사람이 한다" 는 그의 가치관에서 휴머니즘의 느껴집니다. 인간미 있는 덕장이요, 국민과 국가를 생각하는 그야말로 국민감독 이셨습니다.

" 야구는 사람이 한다." 

"야구는 사람이 한다"  김인식 감독님의 야구에 대한 가치관을 나타내는 어록중 하나입니다.  프로야구란 승부의  세계에서 성적과 능력이 특출할 스타에게는 화려한 조명과 스포트라이트 부와 명예가 따르지만 실력과 능력이 떨어질 경우 철저히 도퇴되어 잊혀져가고 사라져가는 모습은 비단 프로야구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상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경영합리화, 구조조정이란 명목으로 수많은 가장들이 구조조정되고 있습니다. 소위 2%를 위한 사회구조하에 서민들의 삶은 고단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세태에 김인식 감독님의 야구는 휴머니즘, 우리가 지향해야될 참된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야구의 본질을 사람에게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따뜻함이 묻어나 있습니다. 사람을 쥐어짜서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자체에 초점을 두는 모습은 능률에만 목을 메는 기업인들이 배워야 할 것입니다.


" 사람이 던지는 공을 왜 못치고 그래"

김인식 감독님이 타자들이 계속 상대 투수의 구위에 눌려 삼진과 범타를 때리자 한 말씀입니다. 김인식 감독님의 속이야 타들어가는지 모르지만 이러한 말 한마디는 삼진과 범타로 물러난 선수에게 모멸감이나 부끄러움이 아닌 위로와 함께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말이 됩니다. 우리는 타인의 실수에 대해 모멸찬 언어, 날카로운 비난을 가하는데 익숙해져 있고 이러한  비난은 도전을 두렵게 만듦니다.  축구에서 한국과 일본은 모두 골 결정력이 약합니다.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오히려 공격수들이 공황에 빠져버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축구외적인 요인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해 주는  김인식 감독님의 덕과 언어 구사의 묘를 학교 선생님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도 본받아야 할것입니다.

"선수의 장점을 살려주는게 감독의 할 일이다"

이 시대의 리더들의 중요한 문제점 중 하나가 자기 밑에 있는  부하들을 자신의 입지와 출세의 발판으로 여긴다는 점입니다.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장점을 찾아내서 이를 발전시키고 조화를 갖추기 보다 당장 자신의 평판이나 입지를 세워줄 사람들을 선호하고 이는 많은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사람의 성장은 기다림과 인내, 격려가 필요한 법입니다. 리더들은 김인식 감독님의 가치관처럼 자기 밑에 있는 부하들의 장점을 찾아내 성장시켜 주고 개개인의 장점들이 모여 조직이 성장하도록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국가가 있어야 야구가 있다 "

올해 WBC를 앞두고 많은 현역 감독들이 한결같이 WBC 감독직에 대해 손사레를 치며 거절했습니다. 시즌을 코앞에 두고 WBC 감독직을 맡게되면  한해 농사를 망칠 수 있는 위험을 무릅써야 되는 일입니다. 더구나  올림픽 야구 금메달로 인한 국민들의 기대감, 대부분의 해외파가 결장하는 현실에서 감감독직을 맡을 엄두가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도  WBC 감독직이 독이든 성배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이때 " 국가가 있어야 야구가 있다"고 말씀하시며 이 힘든 자리를 마다하지 않았고 경기에 임해 삶에 지친 국민들에게 엄청난 기쁨을 선사하며  삶의 고단함을 덜어주는 청량제가 되었습니다.  평소에 국민을 밥먹듯이 찾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 자신의 안위와 이익을 찾는 정치인들이 배워야 하는 덕목입니다.

마지막 순간에도 약자에 대한 배려
송진우 선수의 은퇴식에서 김인식 감독님은 은퇴하는 송진우 선수에게 스타와 일반 선수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먼저 선수를 생각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한화에 대해서는 실력이 안되지만 젊은 선수들이 발전할때 까지 기다리며 자주 경기에 출전시켜야 한다는 말씀을 남기셨지요...  
" 야구는 사람이 한다"는 휴머니즘의 백미를  마지막 순간에도 다시 한번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제 한화의 고문으로 위촉되었지만 많은 팬들은 김인식 감독님이 다시 그라운드에 복귀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인식 감독님의 휴머니즘 야구를  다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Trackback Address :: http://datgle.net/trackback/1974 관련글 쓰기
Favicon of http://moneyamoneya.tistory.com 머니야 머니야 | 2009/09/28 11: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야구에 대단한 취미를 가진사람은 아닙니다만..
이분에 대한 다양한 소식들을 각종 매체를 통해 접해보면..
상당한 지도자로서의 소양을 엿볼수 있는대목이 많이 보이더군요~
Favicon of http://datgle.net mindnote | 2009/09/28 20:36 | PERMALINK | EDIT/DEL
저는 야구 좋아하는 편입니다. 김인식감독님 인간적인 면이 좋더라구요!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