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4 08:00
[시사소감]
군장병 고기반찬 삭감에 대한 뿔난 네티즌들! 군장병 급식을 줄여서야!
군장병 고기반찬이 줄어든다는 기막힌 뉴스입니다. 고기반찬 지급량이 1인당 하루 294그램에서 278그램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1년에 13번 나오던 돼지갈비는 9번으로, 12번 나오던 오리고기는 9번으로 횟수가 줄어들고, 닭고기 순살도 하루 20그램에서 15그램으로 공급량이 줄어들며 대신 채식위주로 줄어든 고기반찬을 보충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고기반찬이 줄어드는 이유는 육류 가격이 15% 가까이 폭등했지만, 올해 급식 예산은 4.6% 늘어나는데 그쳤기 때문이라는 것이 국방부의 고기삭감에 대한 이유입니다.
G20 의장국 등 세계적인 한국의 위상...국군장병의 고기반찬 삭감?
과다한 영양공급의 문제로 인한 웰빙 차원의 고기반찬 삭감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예전보다 군생활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피끓는 청춘, 그 고귀한 시절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복무 중인 장병에게 예산부족으로 고기반찬을 줄인다는 소식은 그야말로 국민을 심리적인 위축상태로 몰아 넣기에 딱 알맞은 소식입니다.
대통령은 올해 G20 의장국 대표에, 다양한 국제행사에 참여하며 국위선양과 한국의 위상이 올라간다고 외쳐왔지만..실제 국방 예산의 부족으로 군장병의 고기반찬을 깍아야 한다는 소식에 기막힐 따름이며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국민에게 거둬들인 세금은 다 어딜가고, 국장병의 고기반찬을 줄이는지.. 십수년전에나 나올법한 뉴스입니다.
지난 십년보다 국방력이 강화된것이 무엇인가?
지난해 국방부장관과 차관의 예산문제 다툼으로 인한 하극상의 모습은 많은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도대체, 국방예산을 어떻게 편성하였기에 군장병의 고기반찬을 줄이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소위, 지난 10년을 좌파정권이라 규정하며 맹공를 퍼붓고 집권했던 새정부가 국가의 안위를 위한 국방 문제에 있어 실효적인 점이 무엇입니까? 군사전문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롯데에 고층빌딩 허가를 내주고, 필요한 글로벌호크기 도입은 오리무중인것 같고 첨단장비는 미국 장비에 의존하려 하며 국방부 장관과 차관이 예산문제로 인한 하극상을 목도해야 했습니다. 새로 나온 무기체계는 모두 지난 정권에서 추진된 결과물입니다. 운하를 파서 거기에 마징가젯트라도 숨겨두려는 계획인지..
올해 국방부 7대 주요 과제중 첫번째가 국가 재정여건을 고려, 선진군사 역량 구축이고 두번째가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로 예산절감인데...그걸 군장병 고기반찬에 적용하는 느낌입니다. 무기체계의 첨단화와 고도화는 보이지 않는 점도 우려스럽습니다. 현대 국방력은 =돈입니다.
2010년 국방부 7대 중점 추진 과제
① 국가 재정여건을 고려, 선진군사역량 구축
②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로 예산절감
③ 교육훈련체계 개선으로 현존전투력 극대화
④ 가고 싶은 군대, 보람찬 군대로 변환
⑤ 국민 편익을 위한 효율적 군사시설 관리
⑥ 국방외교‧협력의 외연 확대
⑦ 녹색국방과 에너지 절약
① 국가 재정여건을 고려, 선진군사역량 구축
②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로 예산절감
③ 교육훈련체계 개선으로 현존전투력 극대화
④ 가고 싶은 군대, 보람찬 군대로 변환
⑤ 국민 편익을 위한 효율적 군사시설 관리
⑥ 국방외교‧협력의 외연 확대
⑦ 녹색국방과 에너지 절약
군비에 박차를 가하는 동북아 국가들
중국, 인도, 일본, 대만, 베트남까지 최근 국방 예산 증액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러시아로부터 잠수함 도입을 준비중입니다. 우리의 주적은 물론, 북한이지만 국가 안위을 위한 국방 비전은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모든 시나리오를 가상해야 합니다. 어느 순간 오늘의 우방이 내일의 적이될지 모릅니다. 동북아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국방예산을 증액 시키는 주요한 이유는 미국의 힘의 공백이 앞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현실적인 가정에 의한 것입니다. 미국은 경제위기로 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마저 버거워하고 동맹국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가 국방에 대한 소신과 주관이 뚜렷한 장군(將軍)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애국자입니다. 시대 정신을 가진 장군이 그립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군장병과 국민의 심리적 사기진작에 기본이 되는 고기반찬까지 줄인다고 하니 사랑하는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들의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당장, 추가예산을 편성하거나 국회위원 세비를 줄여서라도 국군장병에게 지급되던 배식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뉴스가 전해지자 많은 뿔난 네티즌들 댓글입니다.
<군장병 고기반찬 예산 삭감을 질타하는 네티즌들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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